경상도 종특

경상도 강력범죄자들 연쇄살인범들

hungno 2018. 6. 30. 12:31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사망:551명
박인근(울산)
 
한국의 홀로코스트,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1975년-1987년)
군사정권의 비호 속에 정부 지원금을 받아내기 위해
부산시 공무원,경찰들,심지어 동네 통,반장들까지 한통속이 되어
무고한 사람들을 강제로 끌고가서 폭행하고,고문하고,강간하고,때려죽여
12년 동안 551명 사망하고 시신은 해부학 실습용으로 판매되었다.
강제 노예노동으로 지어진 거대한 복지원 건물과 상상을 초월한 인권유린의 역사
외신을 통해 한국판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라 불려졌다.
미국 AP통신,한국 부산 형제복지원 구타, 강간, 노예노동 등 노동착취
성폭력등 집중보도 빈번한 아동 성폭행, 다수의 수용자들 맞아 죽었다
AP통신의 탐사보도 "S. Korea covered up mass abuse, killings of 'vagrants'
(한국이 부랑아들의 집단적 학대와 살인을 은폐하다)
독일 타게스차이퉁, 폭력과 강간, 강제노역에 동원 한국판 아우슈비츠 수용소다.
영국 데일리메일, CNN과 스페인 방송도 생존자들을 취재해 방송을 했으며
프랑스 르몽드는 “한국에서 가장 잔혹한 인권유린” 대형 수용시설에서 벌어진
죽음과 성폭행과 폭력과 강제노역에 대해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

 
 
대구 희망원사건
사망:309명
천주교 대구대교구(대구)
 
인간 사육장에 온 걸 환영해요.
22년간 희망원에서 지낸 한 원생이 대구희망원을 표현한 말이다.
2010년-2016년 8월까지 6년간 309명 사망했으며 특히 최근인
2014년-2016년 8월까지 2년8개월간 전체 인원의 10.6%인 129명이 죽었다
의문사,성추행과 폭행, 노동과 횡령등 2016년판 형제복지원사건으로 불린다
대구시가 설립하고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운영 중 이었다.
한국 천주교의 역사중 전국의 지역교구중 유일하게  대구 대교구만이 
친일매국에 앞장서고  군사독재에  부역해온 전통을 가지고 있다.
대구대교구는 사망 사실을 고의적으로 조작 및 은폐한 사실이 확인
종사자의 생활인에 대한 폭행 및 금품갈취 등의 사실도 확인
생활인에게 809원의 시급을 지급하며 강제노동에 투입 확인
감금실을 운영하며 302명의 생활인을 441회에 걸쳐 최장 47일 동안 구금 확인
대구시 공무원들과의 유착등으로 공무원 친인척등을 부정채용 확인

 
 
세월호참사
사망:304명
이준석(경북칠곡)
 
2014년 인천발 제주행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해역에서 침몰한 사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총 304명이 사망하였고 이중 제주로 수학여행을 가던
단원고학생 사망이 261명 일반인은 43명이 사망하였다.
뉴욕타임즈,승객 버리고 도망간 선장 세계 자랑스러운 전통 더럽혀
영국BBC,세월호 2014년 아시아의 뉴스인물로 세월호 이준석 선정
BBC의 선정 이유 "세월호 선장 이준석, 국가적 재난의 얼굴"
세월호 이준석선장은 살인죄가 적용되었고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

 
 
대구지하철 참사
사망:192명 중경상:151명
김대한(경북예천)
 
2003년 2월18일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 진입한 전동차 안에서
방화범 김대한(당시 56세)이  휘발유에 라이터를 켜 불을 붙이고
휘발유통이 든 가방을 전동차 바닥에 던져 불이 전동차 전체로 퍼지게된다
방화범 김대한은 자신이 겪은 좌절과 질환의 탓을 사회에 돌리며
반사회적 보복 심리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에 불을 지렀고 
이 참사로 사망자 192명, 부상자 151명 등 총34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참사다

 
 
우범곤 총기난사 사건
사망:62명 중경상:33명
우범곤(부산)
 
1982년 경남 의령의 경찰관이던 우범곤이
의령군 일대 마을을 돌아다니며 살인을 저지른 대량 학살사건
파리 한마리 때문에 일어난 대량 살인극으로 무려 62명을 연쇄 살해
대량살인마 우범곤의 가슴에 앉은 파리를 잡아 준다며 동거녀가 살짝 친것을
자신을 모욕 려고 한것이라 생각하고 동거녀를 폭행하기 시작하여 술을 마시고
예비군 무기고에서 카빈 소총2개, 실탄180발,수류탄 7개를 탈취 동네를 돌며
동거녀부터 젖먹이 노인까지 62명을 학살하고 3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011년 노르웨이 사건이 일어날 때까지 단시간 대량살인마 기네스북 기록보유자
일본 혐한들이 한국비하 할 때 자주 언급되는 우범곤은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 유명한데

왜냐하면 우범곤이 이 사건을 저지르기 전까지 2시간 동안 31명을 살해하는
일본범죄사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으로 츠야마 살인사건으로 열등감이 있었는데
그걸 우범곤이 능가했기 때문에 우익 혐한들이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혐한에 이용되는 대표적 인물로 우범곤과 세월호 이준석, 숭례문방화범 채종기와
대구지하철 방화범 김대한등이 있고  유투브등 일본인 포스팅도 엄청나다

 
 
희대의 살인마 죽음을 찍는 이동식
사망:22명
이동식(대구)
 
1983년 새해벽두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전국을 충격에 밀어 넣었다
살아있는 여인에게 독약을 먹이고 죽어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이동식(당시42세, 전과4범)의 범행수법은 경악을 넘어 공포 그 자체였다
경찰 조사결과 전처를 포함해 목을 메거나 칼에 찔려 피흘리는 모습등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여성들의 사진, 연출된 사진이 아니라
살해과정을 찍은 사진들이 21명이 나왔고 실종된 전처를 포함해
22명이 살해 당한것으로 보고 추궁하자 추가범행을 자백하고
시신을 파묻은 장소를 지목 해당장소에 경찰들과 의경들이 긴급출동
땅을 파고 조사중에 사건의 엽기성 때문에 해외토픽등을 통해 외신을 타자
당시 군사정권이 88올림픽을 앞두고 국가위신을 문제 삼아
수사 중단을 명령해 그날 바로 수사팀이 전면해체된다
재판도 형도 속전속결 검거후 3년만에 이동식은 사형집행이 되었다.
그러나 수사착수부터 검거까지 전 과정에 직접 뛰어들었던
서기만 경위(전 남부경찰서 강력반장) 론 인터뷰를 보면
이동식이 무려 22명의 여성들을 무참하게 살해한 연쇄살인범 이었고
경찰수사발표에는 공식적으로 살인혐의는 단 한건으로 종결되었다.
피해자가 22명이나 됐지만 국가 망신이라며 사건을 덮는 바람에
아무것도 추가 조사를 못하고 실종된 시신도 찾아주지못하고 마무리된 사건
이수영 기자의 리얼스토리 22명 죽인 연쇄살인범, 당국이 죄 묻어줬다

 
 
대구 거성관 방화사건
사망:16명 중경상:13명
김정수(경북김천)
 
1991년 경북 금릉군 부항면(현 경북김천)에서 농사짓던 농민 김정수가
고향친구들과 나이트클럽인 대구 거성관에 들어갔으나
종업원이 옷차림이 누추하다며
클럽 입장을 거부하자
이에 자존심이 상한 김정수가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입

클럽 뒷문으로 들어가 나이트클럽 무대 위에 휘발유를 뿌리고 소지하고 있던
라이터로 불을 질러 16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정두영 연쇄 살인사건
사망:9명 중경상:9명
정두영(부산)
 
9명을 연쇄 살해한 정두영은
칼뿐만 아니라 망치나 야구방망이로 부녀자등을 마구잡이로 때려 죽였다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서 였는지 주로 고급주택과 부유층을 노려 범행을 한다
부산 부민동과 동대신동 살인 울산에선 집안에 있던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했고
부산 서대신동 부녀자2명 살인, 부산 동래구에서 2명을 살해하는등
1999년6월부터 2000년 4월까지 10개월동안 16건의 절도,강도를 저질러
9명을 살해하고 9명에게 중상을 입혔으며 주로 부산, 울산등 경남지역과
충남 천안에서 인질강도를 저지르다 체포되었고 사형을 선고 받았다
그후 대전교도소에 수감중 2016년 8월 탈옥을 시도하다 발각되 화제가 되었다

 
 
필리핀 살인기업 최세용일당 사건
사망:7명 (한국인납치19명)
살인마:최세용(경북) 김종석(부산)
 
필리핀내 한국여행객,교민을 상대로 총 19명을 납치하고
인질의 모값요구,강도,살해등을 저지른 납치강도 살인기업이다
안양환전소 여직원을 무참히 살해하고 필리핀으로 도주한 후
최세용,김종석,김성곤등 자신들과 현지인을 포함해 12명이 조직을 꾸려
필리핀으로 여행온 한국인 여행자등을 납치해 강도
또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몸값요구등으로 6억 여원을 뜯어내고
무참히 살해해서 자신들이 거주하던 주택 앞마당등에 암매장 했다
확인된 한국인 납치만 총19명이고 안양환전소 여직원포함 5명이 살해되고
시신을 못찾은 실종자가 2명등 총7명이 살해당한것으로 잠정 결론내려졌다
해외에서 동포인 한국인을 상대로 저질른 악랄한 강도 납치살인 집단으로
납치해 강도후 죽여놓고 한국내 가족에게 전화해
뼈라도 찾아가려면 돈을 송금하라고 전화하는 녹음이 공개되어

그 천인공로할 악락함이 인간이기를 거부한 납치 살인마 들이다
 
 
할머니6명 연쇄살인 지춘길
사망:6명
지춘길(대구)
 
대구에서 고아로 자란 지춘길은 구걸과 도둑질로 살아왔다
소년원 수감을 시작으로 젊은시절을 대부분을 청송감호소 에서 보낸
지춘길은 출소후 사회와 가진자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했으나 가진자가 아닌
자신보다 나약한 존재인 시골 노인들을 상대로 강도방화 살인을 저지른다
1990년 3월부터 11월까지 경북 안동, 청송, 봉화등 
외딴집 노인들만 골라 5회에 걸쳐 할머니 6명을 연속 방화 살해 한다
1990년 3월 경북안동에 할머니 홀로있는 시골 집에 침입하여
끈으로 할머니를 묶은뒤 장롱을 넘어뜨린후 이불에 불을 질러 방화살해
또 청송감호소 인근 외딴집에서도 할머니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르고
얼마후 외딴집에 들어가 몸이 불편한 할머니의 금반지를 2가락 뺏은뒤
같은방법으로 불을 질러 살해 그리고 범행 5일뒤 할머니 3명이 모여자고있던
시골집에 침입하여 할머니들을 위협한후 부엌에 있던 LPG가스통에
불을 붙여 폭발시켜 할머니 모두를 집단 살해한다
대법원은 노인 연쇄방화살해범 지춘길에 사형선고 판결을 내렸다

 
 
용인 연쇄살인사건
사망:6명
김경훈(경북포항) 허재필(경북구미)
 
수원 여성 연쇄납치 살인사건 또는 용인 부녀자 연쇄살인으로 불린다
김경훈과 허재필은 카드빚 청산을 위해 2002년 4월 수원, 용인, 기흥등에서
위장택시를 몰고 다니며 젊은 여성을 태운후 납치 강도강간 살해를 저지른다
첫 범행은 알고 지내던 미용사 이씨를 납치해 강도후 살해 암매장 했고
그 뒤 훔친 택시번호판과 캡을 김경훈 쏘나타차량에 부착해 택시로 위장한 뒤
수원에서 피아노 강사 박씨가 탑승하자 박씨를 폭행하고 강도후 살해한 뒤
삼성전자 입구에서 회사 야유회를 끝낸 직장여성 이씨 또한 강도살해하고
또 수원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나온 여성 3명을 태운후
야산으로 끌고 가 두명을 김경훈과 함께 성폭행하고 살해한다
이들은  인근상가 의류매장에서 일하는 점원들 이었다
이렇게 20대 여성 총6명을 납치 강도,강간,연쇄 살해한 사건이다
워낙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사람을 죽여서 피살자 6명 중5명의
사체는 마네킹 다루듯이 뒷좌석에 쌓아놓고 차에 싣고 다녔다고 한다
경찰에 잡혀 후송중 도망한 김경훈은 고향 포항에서 도피생활중
경찰이 급습하자 칼로 자신의 목을 찔러 자살했으며 허재필은 사형선고를 받았다

 
 
논현동 고시원방화 살인사건
사망:6명 중경상:7명
정상진(경남합천)
 
2008년 10월 20일 자신이 거주하는 고시원에 불을 지른후
화재를 피해 나오는 사람들을 좁은 복도에서 기다리며 무차별적으로
칼로 찔러 그중 7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경상을 당한 사건이다
논현동 고시원 방화 살인마 정상진은 2002년 8월경 경남 합천에서 상경해
서울 강남및 경기지역에서 식당 배달이나 주차요원으로 생활했다
경찰에 따르면 예비군법 위반으로 벌금150만원이 누적된 상태로
밀린 휴대전화 요금 60만원, 고시원 월세 17만원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영동시장 근처에서 그를 지켜본 박모씨는 직장생활에 성실하지 못했고
게다가 언행이 거칠어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별로 없었으며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 에게도 말을 써 주변 사람들이 기피했다고 말했다
운둔형 외톨이로 자신의 처지와 사회적 불만을 방화살인으로 표출한
논현동 고시원 방화 살인사건은 묻지마 범죄의 결정판 같은 사건이다

 
 
대구 개구리소년 사건
사망:5명
미제사건
 
일명 대구 개구리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대구 성서지역 와룡산에서
초등생 5명이 실종되는 사건으로 3대 영구 미제사건중 하나이다
사건명은 성서초등학생 실종사건에서 2002년 아이들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부검결과 성서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으로 정정된다
1991년 3월 26일 5명의 아이들은 도롱뇽의 알을 채집하러
와룡산으로 분유 깡통과 작대기를 들고 올라갔고 와룡산 기슭마을에 사는
아주머니는 산으로 올라가는 아이들을 목격했다고 하였다
와룡산 밑 군인아파트에 살고있던 2명의 아이들도 같은 시간대에
와룡산에 도롱뇽알을 찾으러 갔었는데
산 위쪽에서 비명소리를 2차례 들었다고 증언하였다.
그러나 사건은 오리무중으로 빠지고 아무 소득도 없이 수사가 흐지부지 된다
그후 2002년 9월 26일에 성산고등학교 신축공사장 뒤쪽의 와룡산 중턱에서
한 등산객에 의해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되어 전국이 충격에 빠지게 되고
경찰은 개구리소년들이 예리한 흉기로 타살됐다는
경북대 법의학팀의 감정 결과를 확인했다
도롱뇽 알을 주우러 나갔다가 실종된 뒤 살해되 유골로 발견된
개구리소년 5명의 실종 살해사건은 이렇게 영구미제사건으로 머물러 있다

 
 
희대의 살인녀 박분례사건
사망:5명
박분례(부산)
 
1977년 국내 첫 보험금 목적 살해 사건으로 기록된 사건이다
박분례는 1차로 제사가 있는 언니집에 함께 자다 새벽에 언니와 형부 조카가
잠든 사이 이들이 자던 방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3명을 살해한다
박분례는 언니도 모르게 언니이름으로 계약한 3개 보험회사의 보험을을 수령한다
재미가 난 박분례는 이듬해 5월 다시 시동생을 다방으로 불러낸 뒤
우유에 청산염을 몰래 넣어 독살하고 시동생 몰래 들었던 보험금을 청구한다
또 내연남과 별거중인 부인까지 살해하려다 들통나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박분례를 수상히 여긴 보험사 직원의 끈질긴 뒷조사와
결국 경찰의 재수사로 사건의 전모가 세상에 드러난다
보험금 노려 언니.형부.조카.시동생까지 4명을 연쇄살해하고
또 경찰조사에서 4명 연쇄살해 전에 친구까지 살해한것으로 밝혀져
총 5명을 보험금을 노리고 살해한 희대의 살인녀 박분례 사건이다

 
 

진주 가좌주공 방화살인 사건
사망:5명 부상:15
안인득(진주)
 
2019년 4월 17일 오전 4시 25분경 피의자 안인득(42세)은
자신의 집에서 휘발유를 뿌리자마자 방화를 저지른 후,
2층 계단으로 내려가 주민들이 대피하기만을 기다린후
아파트 주민들이 내려가 대피하려던 순간, 흉기를 마구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12세 초등생 금모과 시각장애인 여고생 최모양등 5명이 숨졌고,
6명은 중·경상, 9명은 화재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안인득은 조현병, 피해망상으로 이웃과 갈등과 임금체불이 범행동기라 진술


 

대구동구 연쇄살인사건
사망:4명
이승수(대구)
 
1997년 대구 동구 지역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 예정이었던 범인은 집을 가출한뒤
돈이 필요해지자 가정주부와 여고생,할머니등 4명을 무참히 살해한다
1997년 2월 이승수는 동대구역 근처에서 만난 K씨와 술을 마시고
K씨 집까지 동행한후 둘은 잠이 들었으나 동성애자였던 K씨가 이승수의 몸을 더듬자
이승수는 격분해 칼로 K씨의 눈과 몸등을 찔러 살해하고 현금을 훔쳤다
K씨를 살해하고 약 500미터 떨어진 한 분식집에 들어간 이승수는
식사가 되느냐고 묻는다. 이 때 종업원이었던 18세의 이 양이
지금 식사가 안된다고하자 퉁명스럽게 대답해 기분이 나쁘다며 이 양을 살해한다
이 양을 살해하고 길을 가던 이승수는 새벽기도를 가던 60대 아주머니의
가방을 뺏으려다 아주머니가 반항하자 그 자리에서 칼로 찔러 살해한다
살인마 이승수는 1시간 동안 3명을 연쇄적으로 살인했다는 엽기적이다
또 이 사건 10일 전 대전 동구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돈을 훔치다 들키자 집 주인이었던 33세의 김 여인을 죽이고
어린 아들이었던 4세의 아이에게도 중상을 입혔다
이승수는 사형선고를 받았고 지금도 복역중이다

 
 
진주 주부 연쇄살인사건
사망:4명 부상:2명
신대용(진주)
 
2010년 10월 경남 진주에서 30대 주부가 피살된다
범인은 빌라에 침입해 주인에 들키자 칼로 찌르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범인을 잡았는데 한여인이 금은방에 판 귀금속 때문이었고
그 여인이 살인마 신대용의 동거녀였고 경찰의 끈질긴 회유.추궁 수사로
신대용이 자백한 범죄 스토리만 10년에 걸쳐 일어난 연쇄살인마 였다
2000년 진주 한가게에 침입 금품훔치다 주인에 들키자
칼로 12번을 찌르고 도망 다행히 주인은 생명을 건진다
나흘뒤 또 진주 한주택에 침입해 집주인 60대 주부를 죽이고
남편에게도 흉기를 휘둘렀지만 다행히 남편은 살아났다
2001년 5월 경기도 성남의 친누나 집에 갔다가 근처 빌라에 침입
또 발각되자 주부 이씨를 수차례 칼로 찔러 살해한다
2007년 부터 2010년 검거되기까지 26회에 걸쳐 빌라, 원룸 등에 들어가
강도짓을 해왔고 발각되면 인정사정없이 칼을 휘둘러 살인 또 상해를 입혀왔다

 
 
제2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사망:4명 중상:2명
김민찬(경북구미)
 
2011년 7월4일 강화 제2해병사단 해안 소초에서  김민찬 상병이
동료 병사에게 총기를 난사하여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이다
김민찬 상병은 경북 구미에서 부모와 함께 살다 고등학교를 마친 뒤
곧바로 입대해 후임병들보다 나이가 어렸다.
게다가 정신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 내무반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
김민찬 해병은 평소 부대원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감정이 쌓여오던중
간이탄약고에서 K-2 소총 1정과 실탄 75발과
공포탄 2발, 수류탄 1발이 담긴 탄통을 미리 탈취
몰래 숨겨둔 소주 1병을 마시고 생활관 등지를 돌며 총기를 난사해
동료병사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망한 권승혁 해병은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전 멤버인 은지의 외사촌이고,
이승렬 해병은 개그맨 임혁필의 사촌동생 이었다는 게 밝혀지기도 했다


 
부산 사하구 일가족 살인사건
사망:4명
신모씨(부산)
 
2018년 10월25일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용의자 신모(32)씨가
여자친구가 신모씨의 잦은 폭력으로
이별을 통보하자 여자친구의 일가족 4명을 살해한 사건이다.
조모(33세,여)-신모의 전 여자친구
조모(65세,남)-조모씨의 아버지
박모(57세,여)-조모씨의 어머니
박모(84세,여)-조모씨의 할머니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할머니까지
여자친구의 일가족 4명을 살해하고 자살한사건

 

대구 연쇄 강도살인 사건
사망:3명
이수일(대구)
 
이수일은 1993년 1월 대구 삼덕동 4층건물에
셋방을 구하는척 침입해 안에 있던 최모씨(55.여)와 딸(19) 조모양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요구하다 작은방에는 잠을자던 최씨 아들 조모씨가
이불을 걷어차고 달려들자 칼로 찔렀고 최씨도 찌른후 달아났다
조양은 강도가 달아나자 신고했으나 어머니 최씨와 오빠는 사망했다
대구 삼덕동 모자 살인사건이후 3월 대구 성당동 H전자 사무실에서
경리 박모(23.여)씨가 18차례 난자당한 시신이 발견되었고
경찰 수사로 잡힌 이수일은 첫 사건에서 모자를 살해한 이유는
그 아들이 반항을 해서 당황해서 그런 것이라고 주장했고,
경리 박모씨는 자기를 무시하고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죽였다고 자백했다
3명 연쇄살인범 이수일은 결국 1995년 사형이 확정되었다


 
진주 연쇄 살인사건
사망:3명
안진수(진주)
 
2007년 '공개수배' 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며 악명을 떨쳤던 안진수
납치 강도 살인범 안진수는 이미 전과가 11범 이상이었고,
출소한지 5개월도 되지 않아 2건의 강도와 3건의 살인을 저질렀다
진주경찰서는 진주시 신안동 한 목욕탕 앞에서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걸어가던 안진수( 29세, 진주)를 검거해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안진수는 공개수배 뒤에도 범행을 저질렀으며
서울과 부산, 광주 등 전국을 돌며 도피하면서 무자비하게 범행을 일삼았다
금품을 빼앗기 위해 택시기사를 살해하기도 했지만,
아는 여자가 '다른 남자를 사귄다'거나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살인을 저질렀다
방송국에서 프로그램으로 ‘공개수배’를 한 뒤에도 그의 범행은 이어졌다


 
골동품상 부부살해사건
사망:3명
박철웅(부산)
 
일명 금당사건으로 불린다 금당은 골동품상 가게 이름이다
1979년 6월 종로구 부암동 금당골동품상 주인 정해석이 도자기 구입차
운전사 이동환과 함께 집을 나간후 돌아오지 않다가
오후 2시경 남편의 전화를 받고 500원을 가지고 나간
정해석의 처 김정태마저 실종된 사건이다
골동품상 금당 부부의 실종 이후
9월 초까지 3개월간 중개상 3,400여 명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문 닫는 고미술상이 속출했고 인사동 일대 골동품 거래는 올 스톱됐다
사건 해결 후 확인해보니 중개상 등 115명이 용의자로 조사받다
별건으로 입건됐고 그 중 76명은 구속됐다
한 중개상은 조사 도중 투신자살을 기도하는 등 고문 의혹도 불거졌다
주범 박철웅이 검거되고 난 후 서울시경 국장은
용의자로 몰렸던 골동품상과 중개상, 골동품 수집자 등
2천 명에게 사과의 편지를 보내야 했다
동거녀 부모의 제보로 100일 만에 범인 검거에 성공
범인은 부산출신 박철웅, 천웅 형제였다.
범인이 살고 있는 정원 구덩이 속에서 김장비닐로 칭칭 동여맨
시체 3구가 확인되는 순간 시체 발굴
현장을 지켜보던 주민들은 분노했다.
이 장면은 2007년 영화 <추격자>의 모티브로도 쓰일 만큼
온국민의 뇌리에 깊이 박혔던 참옥한 현장이었다.
사업자금이 필요해 골동품상 「금당」주인 정해석씨 부부 및
운전사 살해사건의 주범 박철웅(39)과 동생 천웅(33)등
형제 피고인에게 사형과 무기징역이 각각 확정됐다.
주범 박철웅은 결국 1982년 사형집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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