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노예 18년 양계장 노예부부 경북 상주시 만산동에 있는 양계장에서 무려 18년 동안이나 노예와 다름없는 대접을 받아가며 살아온 장애인 부부가 있다고 장애우 권익문제 연구소가 진정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한다. 이 부부는 월급 15만원을 받기로 하고 취직했으나 이제껏 한푼도 못받은데다 정부가 주는 생계수당과 장애연금도 모두 가로채였다는 것이다. 이 부부는 하루 15시간 닭똥을 치우며 노예와 다름없는 삶을 꾸려왔다고 한다 경북 상주 18년 양계장 노예부부 [경북상주]18년 양계장 노예부부 2018.07.30